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평가 많아
대구 중구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뒤 첫 분양에 나선 중구 동산동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8일 서한에 따르면 지난 6일 공개한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에는 궂은 날씨에도 사흘 동안 2만여 명이 찾았다. 방문객들은 대체로 합리적인 분양가에 만족하는 분위기였다고 서한 측은 설명했다.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분양가는 전용면적 84㎡아파트가 4억9천600만~5억4천100만원, 전용 99㎡아파트가 5억6천만~6억800만원에 형성됐다. 전용 84㎡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4억4천100만~4억5천만원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8층 규모로 전용 84㎡ 265가구, 전용 99㎡ 37가구 등 아파트 302가구와 오피스텔 27실 등 329가구를 공급한다.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 11일 각각 1,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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