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교류·계절근로자 사업 진행
경북 문경시는 새마을세계화사업 교류를 위해 지난 6일 베트남 현지에서 타이응우옌성 송콩시와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문경시는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 박원규 문경새마을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송콩시에서는 레번코이 송콩시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쯔엉쑤안홍 송콩시 인민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양 도시는 관광교류 사업과 계절근로자 사업을 협의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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