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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DB 자료사진
지난 1일 벌초를 하러 대구 최정산을 찾았다가 실종된 80대 노인이 5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 정산 계곡에서 A(82)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견과 경찰이 발견했다.
A씨 몸에 범죄 피해 관련 의심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1일 오후 1시 40분께 최정산에 갔다가 실종됐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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