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은 21일 신천둔치 특설무대에서 진행
영원한 가객 고 김광석을 추억하는 '2019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경연 2차 예선이 6일 오후 4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총 262팀이 참가신청을 했다.
2차 예선에서는 1차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20팀이 본선 진출 10자리를 놓고 경쟁에 나선다.
본선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신천둔치(대봉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초대가수 백지영, 데이브레이크, 박창근 등 출연진의 공연도 준비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2팀 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는 김광석의 출생지 대구에서 그를 기리기 위해 중구청이 매년 개최하는 경연대회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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