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경본부-대구 북구청, 공동육아나눔터 조성 협약

입력 2019-09-03 17:29:38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정진·사진 왼쪽 네번째)는 3일 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사진 왼쪽 세번째)과 북구 연경지구 LH천년나무1단지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 대구경북본부는 주민공동시설 내에 유휴 공간을 20년 간 무상 제공하고, 북구청은 내부 수리를 거쳐 공동육아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