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 공암리, 오진리 지역 대상
K-water 운문권지사(지사장 박건웅)는 운문댐 건설로 육로 접근이 어려운 경북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 오진리 지역 성묘객을 위해 선박 운항을 지원하고 있다.
선박운항은 1일, 7일, 8일 3일간으로 청도군 상수원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한다. 공암(가라골, 공수리) 방면은 운문권지사에서, 오진(먹방) 방면은 상수원관리사무소에서 수송을 담당한다.
운항시간은 오전 8시30분~오후 6시이며 당일 오후 3시에 승선접수가 완료된다.
박건웅 지사장은 "운문댐은 댐 건설 이후 매년 성묘객을 위한 선박 운항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 편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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