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날씨 29일 오후 4~6시 비 "삼성 SK 경기에 지장 없다?"

입력 2019-08-29 16:04:47 수정 2019-08-29 16:11:58

대구 수성구 연호동 삼성라이온즈파크 8월 29일 강수확률. 오후 4~6시 비. 네이버 날씨
대구 수성구 연호동 삼성라이온즈파크 8월 29일 강수확률. 오후 4~6시 비. 네이버 날씨

대구 날씨에 대한 프로야구 팬들의 관심이 높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 수성구 연호동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삼성 라이온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자칫 비로 취소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연호동에는 오후 4~6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행히 경기 시작 전 비가 그쳐 우천취소는 강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오후 6시 이후 계속 갠 날씨를 보여, 경기 자체에는 지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29일 오후 6시 30분 강수 예상. 대구는 맑은 하늘이 예상된다. 기상청
29일 오후 6시 30분 강수 예상. 대구는 맑은 하늘이 예상된다. 기상청

우천취소 기준은 다음과 같다.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에 들어간다.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아울러 경기를 중단하는 서스펜디드 게임의 경우 중단된 시점까지의 점수 등 기록은 유효하며, 추후 경기 재개시 중단된 시점부터 경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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