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체험 박람회·토크 콘서트 등,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와 경북교육청·구미교육지원청은 29일 구미코에서 지역 중·고교생 2천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드림락(樂)서'를 열었다.
드림락(樂)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최신 IT기술 등을 소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3년 첫 행사를 연 이래 영남권에선 구미·안동·대구·포항·창원·진주 등 10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 가요 미래로'란 취지에 맞춰 'ME래 인재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려 진로체험 박람회·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전문직업인들은 이날 멘토로 나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업과 전공을 소개하며 참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줬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10월 경주에서 경북 동부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드림락서를 한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
김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인사팀장은 "드림낙서를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미래사회를 보여 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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