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결혼을 발표해 화제다.
28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본부이엔티 측은 강남과 이상화가 오는 10월 1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오는 10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새 출발을 앞둔 이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지난해 11월,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TV조선 '한집살림'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한집살림'에서 한 역술인은 강남과 이상화를 두고 "엿처럼 한번 엮이면 끊어지지 않는 궁합"이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예견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강남의 반려견이 이상화에게 익숙한 듯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담겨, 이 당시 두 사람이 이미 사귀고있던 것 아니냐는 추축도 쏟아지고 있다.
한편 강남은 1987년생(33세), 이상화는 1989년생(31세)으로 두 사람은 2살의 나이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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