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시특집-재학생 학과 자랑] 영진전문대 컴퓨터응용기계계열

입력 2019-09-02 06:30:00

영진전문대 컴퓨터응용기계계열 2학년 박세형(22) 씨는 최근 열린 '제16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에 참가해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씨는 "우리 계열은 'NCS과정평가형 자격과정'을 운영해 기계설계산업기사, 프레스금형산업기사 자격시험에 88%의 높은 합격률과 전국 최고의 취업 실적을 내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는 컴퓨터응용기계계열에서 프레스 금형 설계 및 MCT 가공실습, CAM과 CAD 실무 등을 배우고 있다.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산업체와 주문식 협약 및 산학협동 협약으로 현장실무중심의 교육을 받고 있고, 삼성과 LG 등 대기업 등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은 교수들이 현장성을 살린 강의와 실습을 펼쳐 전문적인 기술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그는 "이 분야 최고 전문가를 꿈꾸며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TV광고나 주변 선배들의 얘기를 통해 대한민국 취업률 1등 영진전문대를 알게 돼 주저없이 대학을 선택, 입학한 것에 만족한다"고 했다.

박 씨는 대학 자랑도 잊지않았다. 그는 "우리 대학은 산업현장 우수인재를 양성한다는 주문식 교육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시를 준비 중인 후배들에게 성실히 준비하면 어렵지 않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다. 진학 후에 취업 준비를 위해 무엇보다도 여러 종류의 자격증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취득할 것을 추천한다"며 "안정적인 대학 생활, 가고 싶은 직장 취업과 '폼 나는' 사회생활을 꿈꾼다면 영진전문대의 문을 두드려 볼 것을 강력히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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