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MSS-드론' 출품
구미대(총장 정창주) 기계자동차공학부 1·2학년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드론핑' 팀은 22일 한국도로공사 주최로 열린 '2019 대학 창업동아리 챌린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드론핑 팀은 'MSS-드론(Mapping·Sending·Safty-드론)'을 출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MSS-드론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1차 사고보다 치사율이 높은 2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전광판과 카메라가 부착된 드론을 이용, 실시간 사고현장 수습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아이디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