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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탁 대구경찰청 형사과장(왼쪽)이 최근 '형사 중에 최고'라는 뜻이 담긴 붓글씨를 안재경 수성경찰서 형사과장(오른쪽)에게 선물했다.
대구경찰청 이상탁(왼쪽) 형사과장은 최근 수성서가 베스트형사팀을 연속 배출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자 직접 쓴 붓글씨를 안재경 수성경찰서 형사과장에게 선물했다. '형사지존', 형사 중에 최고라는 뜻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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