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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구간 방음벽에 만들어진 고객대피소.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는 최근 고속도로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음벽에 고객대피소를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경부선 동대구분기점 인근 방음벽 구간(서울방향 118.1㎞, 부산방향 118.5㎞ 각 1개소)에 설치된 고객대피소는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U자형 대피공간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