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8개 국어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글로벌과 디지털 이미지 강조
DGB대구은행은 대구 수성동 본점 서편에 가로 23m, 세로 4.2m 크기의 새로운 대형 글판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글판에는 영어 '헬로우'(Hello)부터 '씬짜오'(베트남), '즈드라스트부이쩨'(러시아), '아빠 까바르'(인도네시아), '새응배노'(몽골) 등 17개국 18개 언어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를 표현했다.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이는 DGB의 새로운 목표를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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