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의 불화를 언급했다.
18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이 현재 이혼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안재현이 권태기로 이혼을 원한다"며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구혜선은 "안재현이 다음주에 보도기사를 낼 것"이라며 "보도기사는 전부 사실이 아니니 믿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6년 5월 결혼한 후 2017년 tvN '신혼일기'를 통해 달달한 부부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1984년생(36세), 안재현은 1987년생(3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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