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14일 공사 대강당에서 창사 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종덕 사장은 "현재 우리 사회의 화두가 혁신과 변화"라며 "대구도시공사가 스마트시대를 선도하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도록 대내외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적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도시공사는 1988년 전국 최초로 설립한 도시개발공사로 현재 안심뉴타운, 금호워터폴리스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개발 숙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스마트도시 구축사업' 일환으로 수성알파시티에 스마트 플랫폼과 통합관제센터, 스마트캠퍼스, 체험·홍보관 등을 갖춘 스마트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