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아파트 단지 정전…511세대 불편

입력 2019-08-14 14:39:59

14일 오후 1시 30분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 한 아파트에서 자체 전력 설비 고장으로 정전됐다.

정전으로 이 아파트 5개 동 511세대가 무더위에 엘리베이터와 냉방 기구를 이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전력은 직원을 투입해 전기 공급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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