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국민 캘리그래피대전' 작품공모가 다음달 2일부터 한달간 실시된다.
2019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 4대 메인이벤트 중 하나로 열리는 캘리그래피대전은 ▷경상북도 관광슬로건 손글씨 디자인 공모전 ▷대국민 화합과 통일을 위한 캘리그래피대전 등 2개로 구분된다.

대상 1명(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3명(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 6명(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6명(상금 각 25만원)이 선발되며 특선 및 입선자에게는 상장만 수여된다.
출품료는 무료. 심사는 대국민캘리그래피대전 운영위원회가 진행하며, 수상작 발표는 10월23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매일신문사 홈페이지에서 하고, 개별 문자 통보도 한다.
당선작 전시는 1차 경북도청(11월18일~29일), 2차 오두산통일전망대(12월3일~15일)에서 한다.
원서교부는 경북나드리 홈페이지(공개마당/공지사항), 매일신문사 홈페이지, 씽굿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작품접수는 10월1일까지 매일신문 서울지사(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로 하면 된다. 경북도 손글씨 공모 작품은 이메일(2019koreacalli)로도 접수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매일신문사가 주관하며 통일교육원,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가 후원한다. 전반적인 기획과 진행은 (주)아트비전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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