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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이 지역내 피서지를 돌며 성추행 및 불법 촬영 등의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영천경찰서 제공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는 13일 임고 강변공원, 신녕 치산계곡 등 지역 내 피서지를 돌며 피서객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추행 및 불법 촬영 등 성범죄 예방과 선도활동을 겸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