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야생식물 가시연이 12년만에 되살아났다. 12일 오전 대구 동구 괴전동 가남지(약 4만 7000㎡)에 지름 1.5~2m 크기의 가시연이 일반 연 사이로 넓게 군락을 이루고 있다. 석윤복 달성습지 생태학교 운영위원장은 "2008년 이곳에서 가시연을 목격한 이후 생육환경이 맞지 않아 휴면 상태로 있다 올해 다시 부활해 군락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