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 10일 오후 8시 45분에 제871회로또당첨번호 추첨이 진행된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금일 추첨의 황금손은 누구인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황금손이란 '만지는 모든 것이 황금으로 변하는 미다스의 손'처럼 황금손이 닿는 곳에서부터 복권기금의 목적인 '나눔'과 '베품'이 퍼져나간다는 의미이다. 이에 추첨을 통해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분을 매주 황금손으로 초청하고 있다.
금일 로또871회당첨번호 추첨은 36대 황금손 방송인 서유리가 진행한다.
서유리는 유명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 성우로 현재 MBC 라디오 '모두의 퀴즈행사,서유리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아암 환자 치료비 모금 캠페인 '슛포러브'에도 참여 중이다.
행복드림 로또 6/45측은 서유리가 36대 황금손으로 초청된 이유를 "서유리는 한동안 난치병인 '그레이보스병'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 여러번의 수술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아 다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녀의 밝은 모습이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3일엔 로또870회당첨번호 추첨을 위해 개그맨 정종철이 35대 황금손으로 초청됐다.
한편 로또 판매시간은 매일 6시부터 24시까지 1년 365일 연중무휴로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추첨일인 토요일에는 오후 8시에 판매가 마감된다. 이는 원활한 당첨자 파악을 위해서 이다.
로또당첨번호조회는 10일 오후 8시 45분 이후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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