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일본여행 불매운동 이후 직격탄 맞은 '대마도'

입력 2019-08-09 15:57:28

일본 불매운동 이후 대마도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8일 오후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몰인 티아라몰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이 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 대상인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며 한일 간 마찰이 이어진 9일 인천국제공항 한 항공사 카운터가 일본행 항공기 탑승수속시간에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이 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 대상인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며 한일 간 마찰이 이어진 9일 인천국제공항 한 항공사 카운터가 일본행 항공기 탑승수속시간에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전 일본 대마도 히타카쓰에 있는 한 빵집이 휴업을 알리는 문구가 부착돼 있다. 이 빵집은 한때 한국 관광객들에게 대마도 여행 필수 코스로 꼽히던 곳이었다. 점주는 안내문에 "이달 4일부터 사정으로 휴업한다"며 "이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본 불매운동 이후 대마도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8일 오후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에 있는 한 기념품 판매점이 텅 비어 있다. 연합뉴스

일본 불매운동 이후 대마도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8일 오후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에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쇼핑몰인 티아라몰 내 상점이 텅 비어 있다. 연합뉴스

일본 불매운동 이후 대마도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8일 오후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에 있는 렌터카 샵에 차량이 주차돼 있다. 렌터카 업체 직원은 "올해 초까지 넘쳐나는 수요로 차량 수를 많이 늘렸지만 이번 달 들어 차량을 빌려 가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본 불매운동 이후 대마도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8일 대마도 히타카츠 항구 앞 대형버스 주차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뒤로는 한국과 대마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보인다. 연합뉴스

일본 불매운동 이후 대마도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8일 대마도 히타카츠 항구구 인근이 한산하다. 연합뉴스

일본 불매운동 이후 대마도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8일 대마도 히타카츠 항구 인근이 한산하다. 연합뉴스

일본 불매운동 이후 대마도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8일 대마도 히타카츠 항구 인근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던 라멘집이 텅 비어 있다. 점주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게는 75%가량 줄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본 불매운동 이후 대마도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8일 오후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에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쇼핑몰인 티아라몰에 한국인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일본 불매운동 이후 대마도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8일 오후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에 있는 한 이자카야가 썰렁한 모습이다. 이곳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다. 연합뉴스

일본 불매운동 이후 대마도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 8일 오후 일본 대마도 미우다 해변이 텅 비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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