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법이 주최한 '제7회 중고생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경명여중 '景SOL' 팀과 포항제철고 '예지야 귀사하자' 팀이 각각 중등부·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중등부에선 성광중 '성광 디케'와 유가중 '소리'에게 우수상과 장려상이 각각 돌아갔고, 고등부는 성광고 '법정카타르시스'와 영광여고 'YCJ'가 각각 우수·장려팀으로 선정됐다.
대구지법이 주최한 '제7회 중고생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경명여중 '景SOL' 팀과 포항제철고 '예지야 귀사하자' 팀이 각각 중등부·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중등부에선 성광중 '성광 디케'와 유가중 '소리'에게 우수상과 장려상이 각각 돌아갔고, 고등부는 성광고 '법정카타르시스'와 영광여고 'YCJ'가 각각 우수·장려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