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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지역 공·사립고 3학년 무상교육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 고3 학생 2만3천772명이 대상이다.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경신고, 계성고, 경일여고, 대건고 4개 자율형사립고와 경북예고는 무상 교육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교육청은 2020년에는 2학년, 2021년에는 1학년까지 무상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