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10대 후퇴…코스닥 3% 하락

입력 2019-08-06 15:40:32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세로 출발한 6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016년 6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1,900선을 밑으로 떨어졌으며 코스닥은 2014년 12월30일 이후 장중 최저치인 540.83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세로 출발한 6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016년 6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1,900선을 밑으로 떨어졌으며 코스닥은 2014년 12월30일 이후 장중 최저치인 540.83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6일 1,910대로 후진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48포인트(1.51%) 내린 1,917.50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6.62포인트(2.39%) 내린 1,900.36으로 출발해 장중 약세 흐름을 이었다.

장중 한때는 1,9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29포인트(3.21%) 내린 551.50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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