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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경찰서는 말다툼을 하다 모텔 관리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모텔 업주 A(5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5일 오후 1시 40분께 의성군 단밀면의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에서 관리인 B씨와 다투다 흉기로 B씨 배를 1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변 신고로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B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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