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에 있던 화석과 어류, 곤충, 식물 등 80여 종 예천양수발전소로 온다
한국수력원자력 경북 예천양수발전소에서 다음달 5일까지 '과학기술자료 전시 및 체험전'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체험전은 예천양수발전소가 국립중앙과학관이 공모한 '2019년 국민과 함께하는 과학기술자료 나눔서비스'에 선정되면서 과학관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을 만나볼 있게 된 것이다.
과학기술자료가 전시될 예천양수발전소 홍보관 1층에는 화석과 어류, 곤충, 식물 등 80여 종이 전시되며,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 7종도 함께 운영된다.
전시 및 체험은 홍보관이 휴관하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무료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