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촬영지가 화제다.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가장 중요한 배경장소인 아름답고 신비로운 호텔로 등장해 관심이 쏟아진 곳이 목포근대역사관 1관(구 일본영사관)이다.
전남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에 위치한 목포근대역사관 1관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 휴무다. 어른(2,000원), 청소년/군경(1,000원), 초등학생(500원), 유치원생(무료)별로 입장료가 다르다.
한편 목표시는 지난 해부터 도시브랜드 '낭만항구 목포' 완성, '맛의 도시' 선포, 국제슬로시티 가입 등 브랜드를 완성하고 미디어마케팅에 공을 들여왔다. 미디어 촬영 섭외 지원, 공모사업 선점과 네트워킹 활용, 시 공식 SNS 및 시민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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