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를 위한 샘 아빠의 특별 워터파크 공개

입력 2019-08-03 12:00:27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특별한 워터파크를 방문한다.

8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9회는 '한여름의 추억'이라는 부제로, 여름을 맞이해 특별한 추억을 쌓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샘 아빠가 만들어준 워터파크에서 하루를 보낸다.

이날 샘 아빠는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워터파크를 만들었다. 윌벤져스를 비롯한 응암동 모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윌터파크'를 개장한 것이다. 샘 아빠는 아이들을 위해 파도는 물론, 물 폭탄까지 워터파크 효과를 완벽 재연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윌터파크에서는 벤틀리를 오열하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윌벤져스가 응암동 아이들과 함께한 물놀이는 TV 앞 시청자들에게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윌터파크에서 펼쳐지는 윌벤져스의 시원한 하루는 4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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