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빌리아의 이발사' 8월 2일 8시 30분

MBC TV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에릭은 이발소 사장에 이어 이발에 직접 도전한다. 장인 이발사 혼자 모든 손님을 감당해야 하자 대기 손님들이 발생하고 손님이 예약을 취소하는 등 이발소 팀에 문제가 생겼다. 에릭은 "내가 바리캉으로 밑그림을 잡고 선생님이 다음 작업을 할 수 있게 돕겠다"며 사장다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에릭은 고등학교 때 바리캉으로 친구들 머리를 잘라준 경험으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바리캉 사용법을 세세하게 교육받으며 장인 이발사의 수제자로 등극한다. 한편, 에릭은 녹초가 되어 돌아온 멤버들을 위해 냉장고 속 재료를 파악한 후 단숨에 요리를 만들어냈다. 그는 조미료 없이 천상의 맛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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