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8월 6일까지 구미지역 초등학생 200여 명에게 점심 도시락 전달
구미산단 내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부회장) 임직원들은 방학기간 동안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구미지역 초등학생 200여 명에게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실시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지난 31일 '희망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이들 초등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희망 도시락 전달은 8월 6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희망 도시락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의 박세정 지부장은 "방학기간 중 결식 등 방임의 위험에 처해진 어린이들의 생존권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