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운영…이용자 10명 사전모집
대구 수성구청이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야간 무더위 쉼터'를 8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이며 온열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용자 10명을 사전 모집했다.
구청은 또 쉼터 내 마련된 장소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 활동과 개인용 텐트와 침구류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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