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마취통증의학과의원 서창민 원장, 청도군민의 심혈관질환 치료 위해 AECP(EECP) 전격도입
나이가 들수록 혈관은 딱딱해지고 탄성을 잃거나 확장능력이 감소되어 심장질환의 발병률도 증가한다. 심장질환 증상은 갑자기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다양한 만성질환 중에서도 심근경색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은 노년층에서 유병률이 높아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청도에 위치한 삼성마취통증의학과의원 서창민 원장은 비수술로 심혈관질환을 예방과 치료할 수 있는 AECP(EECP)를 도입해 청도 지역민의 심혈관질환 치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서 원장은 "심혈관질환은 방심하면 한 순간에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질병이다. 평소 꾸준한 식습관 관리와 유산소 운동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저하되는 운동기능과 심장기능으로 인해 심혈관질환 위험군에 속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며 "특히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대사증후군은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인 만큼 평소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심혈관질환은 암 질환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사망률로 인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데 서 원장이 도입한 AECP(EECP)치료는 심장으로부터 말단의 혈관 공간까지 혈액을 공급해 심장이 해야만 했던 부하를 감소시켜주고 심장으로 혈액량과 산소량을 증가시켜 협심증, 심부전,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치료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 장비다.
무엇보다 유럽CE, KFDA는 물론 세계 최고의 검사, 검증 시험 및 인증기관인 유럽SGS 테스트기관으로부터 전기, 기계적 안정성과 전자파 안정성 시험을 통과한 의료장비로서, 안정성협심증, 불안전성협심증, 울혈성심부전, 급성심근경색, 심장성 쇼크를 치료하는 체외심혈관 역박동치료장비로 허가를 받아 심혈관질환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장비라 할 수 있다.

AECP(EECP) 치료는 심장이 쉬는 동안 혈액을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를 거쳐 수축과 이완작용을 해 대량의 혈액이 다리에서 심장까지 공급해 심장의 과부하를 덜어줄 수 있으며 관상동맥이 좁아져 생기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개선에 효과가 기대 가능하고 신생혈관을 생성해 우회혈관 형성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심장으로부터 피가 분출하는 비어있는 말단의 혈관 공간까지 혈액을 공급해 심장이 해야만 했던 부하를 감소시켜주고 심장으로 혈액량과 산소량을 증가시켜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치료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재발률을 낮추는 첨단장비라 할 수 있다.
끝으로 서 원장은 "심장이 건강하면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부정맥 등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뇌로 가는 혈액순환이 좋아져 뇌졸중(중풍),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등의 뇌혈관질환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손발저림, 수족냉증, 부종 등의 말초혈관질환에도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심장이 건강해지면 온몸에 혈액순환이 좋아져 다양한 곳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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