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 한 마트에 일본 수입 음료수와 맥주를 99만원, 175만원에 각각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트 관계자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며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이렇게 가격을 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