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건설 위한 각종 사업 높은 평가 받아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지난 25일 세종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2019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경제'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343개의 사례가 접수돼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76개 사례가 본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김천시는 시정 방침인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청년실업률 제로(zero) 도전사업 ▷사회적약자 일자리 더하기 사업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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