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태풍 나리'가 26일 오전 9시 일본 남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이 태풍은 그대로 일본으로 북상, 다시 동진하며 일본 혼슈를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3시 일본기상청 발표 예상경로에 따르면 태풍 나리는 계속 북진해 27일 낮 오사카, 교토, 나라 등이 위치한 관서지방에 상륙, 이후 경로를 동쪽으로 크게 꺾는다. 일본 혼슈 남쪽 해안을 따라 이동하며 도쿄 등 수도권을 그대로 관통할 전망이다.
'6호 태풍 나리'가 26일 오전 9시 일본 남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이 태풍은 그대로 일본으로 북상, 다시 동진하며 일본 혼슈를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3시 일본기상청 발표 예상경로에 따르면 태풍 나리는 계속 북진해 27일 낮 오사카, 교토, 나라 등이 위치한 관서지방에 상륙, 이후 경로를 동쪽으로 크게 꺾는다. 일본 혼슈 남쪽 해안을 따라 이동하며 도쿄 등 수도권을 그대로 관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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