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일자리 및 경제분야에서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4,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대전세종연구원이 주최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지난달 1차 서류심사에서 통과된 17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총 7개 분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됐다.
경산시는 일자리 및 경제분야에서 '대한민국 일자리 1번지 경산! 좋은 일자리로 행복지수 UP!'을 주제로 경산의 청년 맞춤형 일자리 정책, 청년 일자리를 위한 인프라 확충, 청년6차산업 창업기업 육성, 경산형 일자리 등 청년이 체감하는 창업, 취업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지난해 하반기 전국 154개 시·군 중에서 청년층 취업 비중이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부 일자리정책평가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다양한 수상을 했다.
최영조 시장은 "경산을 젊은 청년인재와 시민이 머물고 싶고, 일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관련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