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특공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 영화의 존재는 26일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소개되면서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유튜버 '천재이승국'은 "DJ 김영철이 출연한 영화인데 소개하고 싶은데 정보가 너무 없다"며 "국내 최초의 디지털 영화"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공포 특공대'는 100년 전 비가 오는 밤 자신을 도와달라며 소복을 입은 소녀가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공포 영화로 지난 2000년 7월 22일 개봉했다. 김정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백재현, 이창명, 김영철이 주연으로 나섰다. 또 김지혜, 김대희, 오재미 등 인기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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