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즌'이 25일 밤 10시에 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지난 2017년 3월 개봉한 영화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한석규, 김래원, 강신일, 이경영, 김성균 등이 출연해 개봉 당시 293만189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하지만 관람객들의 평점은 극과 극으로 나뉜다. "메시랑호날두랑투톱인데 골을못넣는 그런영화(oniz****)", "…이 좋은 배우들로 이렇게밖에 못만들다니.. 개탄스럽네요(hiro****)"라며 '프리즌'에 대해 비판하는 관객이 있다. 반면 "잔인하고 마지막이 뭔가 부족했는 데 전개나 소재나 훌륭 무엇보다도 배우들 개개인 연기 믿고 보는 김래원 한석규(dake****)", "요근래 본 영화중 가장 재밌었던거 같아요(cuiz****)"라며 영화를 극찬하는 관객 역시 존재했다.
아래는 제공된 영화의 줄거리다.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
그 교도소의 권력 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
그 곳에 검거율 100%로 유명한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되고, 특유의 깡다구와 다혈질 성격으로 익호의 눈에 띄게 된다.
익호는 유건을 새로운 범죄에 앞세우며 점차 야욕을 내보이는데 …
세상을 움직이는 놈들은 따로 있다
감옥 문이 열리면 큰 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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