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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북대 오픈캠퍼스' 가 24일 산격동캠퍼스와 동인동캠퍼스에서 각각 열려 간호사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환자 응급처치법 등 전공체험을 하고 있다. 학생이 희망 학과를 직접 방문해 전공 탐색과 졸업 후 진로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이번 오픈캠퍼스에는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고교생 3천800여 명이 경북대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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