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627회에서 가수 김경호, 방송인 김가연, 배우 박명훈, 개그맨 안일권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기생충'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박명훈이 MC 윤종신과의 뜻밖의 만남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박명훈은 "윤종신과 28년 전 공개방송현장 화장실에서 처음 만났다"며 "당시 윤종신이 건넨 한 마디가 잊혀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윤종신은 "내가 선견지명이 있었네"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번 방송에서는 김가연이 김구라에게 울대를 치고 싶다고 발언하는가 하면, 안일권이 자칭 연예인 싸움 1위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김경호는 아이돌 가수들을 제치고 지하철 옥외 광고를 섭렵한 비결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김경호는 1971년 생(49세), 김가연은 1972년 생(48세), 박명훈은 1975년 생(45세), 안일권은 1979년 생(41세)이다.
'라디오스타' 627회는 금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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