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의 포탈사이트 네이버 프로필이 오늘인 24일 업데이트된 것으로 확인됐다.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 발매 하루 전 이뤄진 프로필 수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그런데 소속사가 여전히 'LM엔터테인먼트'로 돼 있어 팬들의 시선이 향하고 있다.

지난 18일 강다니엘의 포탈사이트 다음 프로필은 소속사 항목 내용이 현 소속 '커넥트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 바 있다.
이어 6일 만에 네이버 프로필 수정도 이뤄진 것인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사진정도만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네이버와 다음의 강다니엘 프로필 사진은 동일해졌다.
현재 강다니엘은 전속계약 관련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 최근 법원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전체 인용 결정을 했고, 이에 대해 LM엔터 측은 항고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아울러 LM엔터 홈페이지 아티스트 메뉴에서는 강다니엘이 소속 아티스트인 것으로 표기하고 있다. 참고로 과거 네이버 프로필 상 강다니엘 사진은 현재 LM엔터 홈페이지 아티스트 메뉴의 강다니엘 사진과 동일하다.

한편, 현재 포탈사이트 구글의 경우 강다니엘 프로필상 소속사는 커넥트엔터이지만 음반회사로는 YMC엔터와 MMO엔터를 비롯해 LM엔터를 언급하고 있다.
다음과 같은 검색엔진 기반 포탈사이트 네이트의 강다니엘 프로필은 다음과 내용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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