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작가콜로퀴엄, '2019 신나는 예술여행-시, (노래)를 품다'

입력 2019-07-24 11:40:28 수정 2019-07-24 18:49:22

소프라노 마혜선
소프라노 마혜선

(사)대구작가콜로퀴엄은 '2019 신나는 예술여행-시, (노래)를품다' 5회 프로그램 가운데 'Part2 시, (가곡)를 품다 –대구 시인의 시와 가곡'을 26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아트센터 달'에서 개최한다.

엄원태, 손진은, 박영호, 강문숙, 박지영 시인의 시를 함께 읽고, 이들의 시로 작곡한 가곡을 성악가 마혜선(소프라노), 김동녘(테너)의 목소리로 감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를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생활 속에 시가 있음을 알리고, 문학을 통해 이야기하고, 느끼고, 즐기는 문화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문화향유 증진사업이다. 053)782-4743

테너 김동녘
테너 김동녘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