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JTBC '열여덟의 순간'이 첫 방송된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십대들의 청춘 드라마로, 배우 김향기와 그룹 워너원 출신의 옹성우, 배우 신승호가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이날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사진에는 전학생 최준우(옹성우)와 마휘영(신승호)가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르바이트 복장으로 휘영의 학원 앞에 나타난 준우의 모습에, 휘영이 굳은 얼굴로 바라봄으로써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십대들의 청춘 드라마인 만큼 김향기와 옹성우, 신승호의 실제 나이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김향기는 2000년 생(20세), 옹성우와 신승호는 1995년 생(25세)인 것으로 전해진다.
'열여덟의 순간'은 총 16부작으로 1회는 금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