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각남면, 운문면 이어 확대 실시
청도군(군수 이승율)과 각북면건강위원회(위원장 도영순)는 18일 각북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북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발대식을 했다.
청도군은 2014년 경상북도 역점시책사업으로 지역 간 건강격차 감소를 위해 각남면을 시작으로 2017년 운문면에 이어 올해 각북면으로 확대 실시하게 됐다.
이날 발대식은 각남면 황소난타동아리, 운문면 신화랑마술단 식전 공연이 열렸고 ▷건강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각북면 건강현황 보고 ▷각북면 건강슬로건을 선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승율 군수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 공동체, 건강마을을 만드는 데 주민들이 다함께 동참해달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