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국어 독해능력 기르는 현명한 방법,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독해'

입력 2019-07-19 14:29:28

최근 실시된 기초학력능력평가의 결과를 살펴보면,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시험이 줄고 자유학기제가 확대되면서 자녀의 학력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도 어려운 상태에다 기초학력부진의 우려까지 가중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기초학력부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1, 2학년 시기가 중요하며 읽기와 쓰기, 셈하기 지도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그 중 읽기, 즉 초등독해가 되지 않을 경우 국어성적은 물론 수학이나 영어성적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대부분의 시험이 서술형으로 출제되는 만큼 초등독해가 부족하면 문제 자체를 풀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러다 보면 아이들의 학습의욕이 저하되고 성적 포기로 직결되기 때문에 독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렇다면 초등학교 독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학습을 해야 할까?

우선 단순한 독서만으로 독해실력이 늘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책 읽기가 독해공부에 긍정적인 영향은 줄 순 있지만, 나아가 글을 실제로 이해하고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하고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

초등학생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글감을 읽는 것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 미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시켜 사고력과 배경지식을 확장시키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으로 생각해 보는 시간도 함께 갖는다.

천재교육이 출간한 초등국어 및 초등독해문제집 '똑똑한 하루독해'는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다른 독해문제집과는 다르게 어휘의 중요성을 강조한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독해'는 주제와 관련된 어휘설명을 먼저 해주고 이후 문제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초등어휘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문학과 비문학 주제 비율을 동일하게 구성해 한 분야로 치우치는 현상을 막았고, 초등교과서를 벗어나 다양한 소재의 글감을 담았다. 독해서는 지루하다는 인식을 줄이고 초등학생들이 독서에 대해 신선함과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독해'는 '하루 독해 게임' 코너를 통해 게임과 독해가 접목된 창의형 문제, 과학과 예술 분야 등이 접목된 융합 문제를 풀어보며 창의성 향상과 사고력을 확장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 밖에도 생활 어휘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어휘와 독해문을 제시하며, 스스로 써보는 서술형 문제와 요약문완성으로 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초등국어공부를 고민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모든 공부의 기초 바탕이 독해력이다. 이는 단순 책 읽기와 내신점수는 물론 나아가 수능점수에도 영향을 미친다. 똑똑한 하루 독해는 이를 돕는 초등국어독해 문제집으로 하루 10분씩만 꾸준히 공부한다면 초등 독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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