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구 본선대회'가 13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렸다.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는 20대 여성의 끼를 대내외에 검증하면서 한국 뷰티산업의 해외 활동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된 지 9년 차에 접어든다. 이번 대구 본선대회는 뷰티AP(대표 강미경)와 GEO E&T(대표 채군식)가 주관하고 코코미샤(대표 이재백)가 참가자 전원의 무대의상 및 행사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대회 위너의 영예는 참가번호 17번 박지후 양이 차지했다.
이어 세미위너는 참가번호 8번 오연희 양, 2nd Runner up에는 1번 전혜진 양, 6번 변주현 양, 12번 김혜지 양, 와일드카드에는 7번 윤미현 양이 수상해 총 6명이 한국대회 본선 무대를 밟는 영광을 안았다.
수도권 대구 경북 호남 등 지역 대회를 거쳐 선정된 약 20여 명의 후보자들은 내달 8월 결선 무대에 올라 본선에 진출하면 해외 쇼케이스 형식으로 세계 속에서 아름다움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