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옹골찬 여름 과일 수도권 특판행사'

입력 2019-07-18 14:54:21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24일까지

NH농협 경산시연합 사업단과 경산시는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경산시옹골찬 Summer Fruit(여름 과일) 수도권 특판행사'를 했다.

이날 특판행사에는 최영조 경산시장과 강수명 경산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신상종 농협경산시지부장, 경산지역 농협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경산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옹골찬' 천도 복숭아·포도·자두 홍보 퍼포먼스와 홍보·시식, 사은품 증정, 1+1이벤트를 통해 경산의 우수 농산물을 홍보했다.

최영조 경산시장과 강수명 경산시의회의장, 신상종 농협경산시지부장 등이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경산 옹골찬 복숭아 포도 자두 등을 소비자들에게 나눠주는 등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최영조 경산시장과 강수명 경산시의회의장, 신상종 농협경산시지부장 등이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경산 옹골찬 복숭아 포도 자두 등을 소비자들에게 나눠주는 등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이 특판행사는 24일까지 7일간 열리는데. 시중가격보다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선보인 복숭아와 포도,자두는 깨끗한 토양과 일조량이 풍부해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경산을 대표하는 여름철 과일로, 도시 소비자들에게 소비를 촉진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미련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은 일조량이 많아 농산물의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등 품질이 우수하다"면서 "도시 소비자들이 경산의 옹골찬 농산물을 많이 애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상종 농협경산시지부장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농산물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응한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이 중요하며, 농협은 농업인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산물 판매에 매진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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