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18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다.
예학영은 1983년 2월 8일생으로 올해 만 36세다. 2001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2003년에는 MBC 시트콤 '논스톱 4'에서 배우로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2006년), 해부학교실(2007년) 등에 출연했다.
2009년 4월 마약류인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하고 밀반입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았다.
마약 논란 후 공백기를 가지다 2011년 Mnet 세레나데 대작전으로 방송에 복귀했으며, 이후 영화 배꼽, 바리새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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