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 청소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

입력 2019-07-17 14:59:36

17일 경산 진략중·고에서

(사)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17일 진량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 제공
(사)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17일 진량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 제공

(사)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신경순)는 17일 오전 진량중·고등학교에서 등교길에 학생들에게 쌀 소비 촉진의 하나로 청소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에 앞서 이 단체는 지난 15일 하양여고에서 청소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인바 있다.

경북도가 후원하는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맛과 영양이 풍부한 우리 쌀로 만든 떡 1천300여개를 준비해 등교시간에 맞춰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진행됐다.

(사)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17일 진량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학생들에게 떡과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 제공
(사)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17일 진량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학생들에게 떡과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 제공

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 관계자는 "아침밥 먹기는 뇌를 활성화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 준다"고 강조했다. 이날 봉사 참가자들은 '아침밥은 보약이다'라는 구호 아래 학생들이 아침밥을 먹고 등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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